한국신용정보를 모태로 1986년에 설립된 나이스그룹은 1989년 국내 최초로 종합신용정보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로 ATM, 신용카드 VAN, 자산관리 등 사업 영역을 다양화하며 종합 금융인프라 그룹으로 성장했다. 현재 나이스그룹은 신용정보 사업군, 금융 서비스 사업군, 제조사업군, 신사업군 등의 포트폴리오를 갖춘 가운데 각 부문이 안정적이고 균형적인 성장을 지속해 나가며 도전정신, 혁신정신, 고도의 전문가 정신을 기반으로 아시아 금융 인프라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송종은 나이스홀딩스 정보시스템실 팀장은 “신뢰할 수 있는 시스코 스위치의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안정적인 성능과 다양한 기능으로 전 계열사가 최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고, 네트워크 관리와 운영 측면에서도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나이스그룹은 각 계열사별로 분산돼 있던 전산설비를 한 곳으로 집중하여 안정적인 IT 인프라 제공을 위한 자체 IDC 구축이 필요했고, 장애 없는 안정적인 전산설비 이전은 물론 향후 20년 이상 기반시설을 뒷받침할 고성능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절실했다. 이에 성능이나 운영 측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시스코 스위치를 선택했다.
나이스그룹은 다양한 구축 사례들을 적극 검토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지원 프로그램인 ‘시스코 스타트(Start)’ 포트폴리오의 커넥트 제품군인 카탈리스트 2960, 3000 시리즈 스위치를 비롯해 카탈리스트 6500 스위치, ASR 라우터, 방화벽 등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해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현했다.
안정성과 성능은 물론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라는 검증된 시스코 스위치를 통해 불안정했던 네트워크 환경이 대폭 개선되면서 장애 없는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구현했다. 또한, 장애 발생 시에도 시스코 파트너나 기술지원센터(TAC)에서 24시간 365일 기술지원이 이루어져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체계도 확보했다. 시스코 카탈리스트
2960, 3000 시리즈 스위치의 스태킹 기능을 통해 대역폭 확장과 케이블 불량 문제를 해소해 성능 향상은 물론 구성 단순화를 통한 운영 및 관리 효율성과 편리성도 대폭 향상됐으며 포트 시큐리티(Port Security)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활용한 네트워크 보안 정책으로 보안 위협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시스코 스태킹 기술 활용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성]